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남미 worship) 악보

우리가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놀라지 마십시오. 우리가 진정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라면 이미 주님의 마음을 품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대로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이미 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은 자만이 찬양할 수 있고, 기도할 수 있고, 영혼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 왜 점점 기도하는 사람이 줄고 있을까요.

왜 모이라 모이라 해도 모이지 않는 걸까요.

그 해답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어떻게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어떻게 기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분명 자식을 위해 기도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를 자신의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며 소중하게 여기는 주님,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 놓으신 주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만이 영혼을 향하여 눈물의 기도를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악보을 살펴보니 가사가 너무 작아 잘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가사를 조금 만들고 기타코드도 수정하여 새로 악보를 그렸습니다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