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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악보

이런 일 저런 일 - 윤영진 찬양 [복음성가] 정말 오랜만에 찬양을 "업로드" 하네요. 늘노래 선교단이 많이 불렀던 "이런 일 저런 일"을 편곡해서 불러보았습니다. 제가 찬양집회 때 인트로로 많이 불렀던 곡입니다. 최근 몇몇 교회에 초청을 받아 찬양집회 사역을 하였습니다. 주로 집회 시간이 오후 예배라서 그런지 젊은 친구들이 거의 보이지 않더군요. 교회의 규모나 시절은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지만 말입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초청한 교회에 가보면 오후 예배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청소년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예배 전에 교회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왠지 성도님들의 반응이 열정적이지 않습니다. 그때 느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찬양팀이 부르는 곡들이 요즘 젊은 친구들 사이에 유행하는 곡이 대부분이었고 나이든 분들에게는 무언가 .. 더보기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남미 worship) 악보 우리가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놀라지 마십시오. 우리가 진정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라면 이미 주님의 마음을 품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대로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이미 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은 자만이 찬양할 수 있고, 기도할 수 있고, 영혼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 왜 점점 기도하는 사람이 줄고 있을까요. 왜 모이라 모이라 해도 모이지 않는 걸까요. 그 해답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어떻게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어떻게 기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분명 자식을 위해 기도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를 자신의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며 소중하게 여기는 주님,.. 더보기
송축해 내 영혼 (10000 Resons) 악보 아는 목사님께서 유튜브 영상을 하나 공유해 주셔서 이곡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번 불러보니 참 은혜스러운 곡이었습니다. 마침 찬양집회가 예정되어 있어서 이곡을 하면 좋겠구나 하고 생각습니다. 그런데 찬양집회가 열리는 교회는 저녁 7시에 예배를 드리는 교회였습니다. 저녁 7시에 젊은 사람들이 과연 참석할까하는 노파심때문에 결국 이곡을 포기하고 나이드신 분들도 잘 부를 수 있는 곡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7시 예배에 참석한 분들을 살펴보니 거의 노년층이더군요. 왜 점점 젊은 사람들은 오후 예배나 저녁예배에 참석하지 않을까요. 예배는 은혜스럽게 마쳤지만 한국 교회의 미래가 걱정되는 마음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이곡의 악보를 찾아보니 대부분 글씨가 너무 작아 가사가 잘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가사를.. 더보기
고개들어 주를 맞이해 (Lift Up Your Heads) - Steven L. Fry (악보)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통하여 자신을 드러내시고 가르쳐주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신령(성령)괴 진정(진리)"로 예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자주 영으로 예배하고 영으로 기도하고 영으로 찬양하라는 얘기를 듣습니다. "영으로" 가 무슨 의미일까요? 본질적으로 아담의 후손들은 영으로 예배하거나 기도하거나 찬양할 수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영적인 사람이 됩니다. 영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겉으로 볼 때는 그리스도인도 분명 아담의 후손들과 같이 육신을 가지고 있고 육신으로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미 육신에 있지않고 영에 있습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 더보기
경배하리 주 하나님 (I worship You, Almighty God) 악보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지만 "전능하시다"는 의미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도 하실 수 없는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실 수 없는 것은 무엇일까요. 몇가지 있지만 첫번 째로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실 수 없으십니다." 그리고 "악을 행하실 수 없으십니다." 또한 "회개하지 않는 사람을 구원할 수 없으십니다." 물론 회개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적 영역이고 인간의 책임이라는 측면, 차원에서는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다"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다"는 단순한 명제로 오해하면 곤란합니다. 하나님은 .. 더보기
거룩 거룩 거룩하신 주 (Holy Holy Holy is the Lord) 악보 우리는 자주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주님에 대하여 말하기도 하고 듣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안에 살아 계신 주님에 대하여는 거의 듣거나 말하지 않습니다. 오늘 찬양의 가사처럼 주님은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계시며 이제 곧 오실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또한 주님은 우리 안에 살아 계시고 우리의 영생(영원한 생명)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늘 주님과 동행하기를 기도합니다. 하지만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는 이미 그분과 한시라도 떨어질 수 없습니다. 주님과 하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진리의 영이라 ......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한복음 14: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고린도전서 6:17) 우리는 찬양할 때 종종 하늘을 향해 손을 드는 분들을 봅니다. 하지.. 더보기
거룩 거룩 거룩 만군의 주 (Holy, Holy, Holy is the Lord of hoste) - Nolene Prince (악보) 우리는 보통 거룩을 "성스럽다" "깨끗하다" 등의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거룩에는 그런 뜻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본질적인 뜻은 "분리되었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거룩"이라는 단어는 하나님의 속성 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께만 사용될 수 있는 말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백성" "거룩한 자녀"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이것의 의미는 정말 엄청납니다. 왜냐하면 "거룩"이라는 말은 하나님께만 어울리기 말이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자녀" 말로만 들어도 놀랍습니다. 우리의 신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끌어 올려졌다는 사실! 만입이 있어도 다 주님의 은혜를 찬양할 수 없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 윤영진 목사 거룩 거룩 거룩 만군의 주 (악보) 거룩 거룩 거룩.. 더보기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I will enter His gates) 악보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삶을 살아가면서 범사에 감사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 계획이나 일이 망가지거나 트러지게 되면 말입니다. 기쁘거나 즐거울 때는 찬양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님께서는 우리가 행복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근원은 무엇일까요. 그 중심에는 사탄이라는 원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때 욥을 그렇게나 비참하게 만들었던 사탄은 여전히 살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욥의 결국을 알고 있습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 더보기
윤영진 CCM 하나님께서는 CCM "하나님께서는" 입니다. 전주 부분이 너무 길어 편집한 리메이크 곡입니다. 기회되는데로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보고 싶네요.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곡입니다. [악보] 윤영진 CCM 하나님께서는 윤영진 CCM 하나님께서는 더보기
예수 같은 진실한 친구 - 윤영진 [악보] 예수 같은 진실한 친구 - 윤영진 예수 같은 진실한 친구 - 윤영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