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 윤영진 찬양 예전에 "갈렐선교단"이라는 찬양팀에서 활동을 했었습니다. 원래는 "갈렙중창단"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밴드로 구성되면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갈렙중창단"은 "제3회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에 출전하면서 만들어진 팀이었습니다. 어쨌든 이 노래는 따로 앨범을 만들려는 계획은 없었고 가끔 연습곡 삼아 했었는데 그때마다 늘 은혜스러웠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이라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녹음을 했습니다. - 윤영진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악보)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윤영진 찬양) 더보기 주기도문 - 윤영진 찬양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는 "문학의 밤"이라는 교회 행사가 있었습니다.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지만 그때는 일년에 한번 열리는 나름 큰 행사였습니다.지금처럼 대형 교회가 많지 않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문학의 밤"이 열릴 때면 고만 고만한 교회들이 모여 서로 교제할 수 있었던 중요한 행사였습니다.요즘은 다른 교회에 갈 일이 거의 없잖아요.그나마 예전에는 부흥회나 "문학의 밤" 같은 행사가 있어서 다른 교회와 서로 은혜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문학의 밤"은 보통 중고등부 학생회가 주최하였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조촐했지만 당시에는 정말 최선을 다했었습니다.순서는 중창, 독창, 연주, 시낭송,꽁트, 연극 등 주최하는 교회 뿐만아니라 다른 교회의 재능있는 친구들도 초청하여 공연을 펼쳤습니다.조명기구가.. 더보기 이런 일 저런 일 - 윤영진 찬양 [복음성가] 정말 오랜만에 찬양을 "업로드" 하네요. 늘노래 선교단이 많이 불렀던 "이런 일 저런 일"을 편곡해서 불러보았습니다. 제가 찬양집회 때 인트로로 많이 불렀던 곡입니다. 최근 몇몇 교회에 초청을 받아 찬양집회 사역을 하였습니다. 주로 집회 시간이 오후 예배라서 그런지 젊은 친구들이 거의 보이지 않더군요. 교회의 규모나 시절은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지만 말입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초청한 교회에 가보면 오후 예배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청소년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예배 전에 교회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왠지 성도님들의 반응이 열정적이지 않습니다. 그때 느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찬양팀이 부르는 곡들이 요즘 젊은 친구들 사이에 유행하는 곡이 대부분이었고 나이든 분들에게는 무언가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6 다음